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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강릉을 위한 약속, 강릉관광개발공사 업무 협약식
가정의 달을 맞은 5월 8일, 강릉종합사회복지관과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두 기관이 손을 맞잡은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협약식 후에는 임영라이온스클럽, 강릉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장수식당 배식봉사와 빵 나눔을 진행하며 진심 어린 땀방울로 하루를 채워주셨습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강릉 구석구석에 더 많은 온기가 피어나길 기대하며, 뜻깊은 걸음을 함께해주신 강릉관광개발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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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배식봉사를 함께해 온 비비 봉사단이 이번엔 색소폰 공연으로 주민들을 찾아왔습니다. 공연 전 나눠드린 잔기지떡 주변으로 옹기종기 모인 주민분들은 안부를 나누며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따뜻한 정을 쌓았습니다. 색소폰 선율이 울려 퍼지자 단지 안은 금세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지나가던 주민분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특별히 박미소 노래 강사님께서 방문해주셔서 다함께 떼창 타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멋진 무대를 선물해 주신 비비 봉사단의 이종열 단장님과 단원분들, 박미소 노래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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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노래하는 추억의 보따리, 주문마루 차차차!
아카시아 향기 가득한 5월, 주문마루 차차차에 흥겨운 노랫소리가 넘쳤습니다. 이달의 신곡 "추억의 보따리"는 전주가 울려 퍼지자마자 참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처음엔 어렵다 하시던 분들도 따라 부르다 보니 어느새 능숙하게 익혀나가셨습니다. 지나온 세월의 희로애락이 담긴 노래인 만큼, 부르는 목소리에서 깊은 울림이 느껴졌습니다. 신곡 학습에 이어 진행된 애창곡 시간에는 누구 하나 빠지는 법 없이 차례로 무대에 서며 흥겹게 노래를 이어갔습니다. 주문마루 차차차는 6월에도 더욱 신나고 알찬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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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병뚜껑이 팔찌로, 우리동네 플라스틱 방앗간
유난히 푸르렀던 4월과 5월, 플라스틱 방앗간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정말 많은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고사리 손의 아이들부터 청소년, 환경에 관심 많은 성인분들까지 다양한 기관에서 찾아주셨습니다. 마을활동가분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작은 플라스틱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매립·소각된다는 사실부터, 강릉 11곳 모아함을 거쳐 방앗간으로 오는 여정까지 쉽고 재미있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분쇄기와 사출기 체험에 이어 저마다 다른 마블링 패턴의 비즈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팔찌를 완성하며 환하게 웃는 얼굴들이 가득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동네 플라스틱 방앗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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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 피어나는 나만의 예술작품, 에코브릿지
이번 달에도 에코브릿지 참여자들이 손끝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노인정 텃밭에 놓일 대형 플랜트 박스 만들기에서는 처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능숙하게 완성해 내셨고, 완성된 작품 앞에서 서로를 향한 격려와 이웃 사랑이 자연스럽게 피어났습니다. 이어진 나무 오너먼트 만들기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섬세함으로 저마다의 작품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선물할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6월엔 나무 분리수거함 만들기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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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인생 원예교실에서는 꽃과 함께한 특별한 한 달이 펼쳐졌습니다. 장미와 페라고늄을 직접 화분에 심으며 식물의 생기를 온몸으로 느끼셨고, 늘 받기만 하던 카네이션을 올해는 직접 손으로 심으며 나를 위해, 고마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담아냈습니다. 천연 이끼로 만든 스칸디아모스 바다 리스에서는 주문진 바다를 향한 고향 사랑도 함께 담겨났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품에 안고 기쁜 마음으로 귀가하시던 모습이 따뜻한 봄날 같았습니다. 다음에도 화사한 작품으로 돌아올 화사한 인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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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파스텔로 그리는 5월의 낭만, 그림화방
5월 그림화방에서는 발매트와 방석 색칠하기, 꽃나무 풍경화, 등대 풍경화 그리기가 차례로 진행되었습니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도화지를 채워나가며 센터 벽면이 봄 동산으로,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로 변해갔습니다. 처음엔 수줍어하시던 어르신들이 이제는 도화지 앞에 앉으면 거침없이 붓을 움직이시고, 서로의 작품에 아낌없이 칭찬을 건네는 모습에서 진정한 공동체의 정이 느껴졌습니다. 그림화방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색깔로 가득 찬 따뜻한 공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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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교실에서는 문제해결능력과 기억력, 공간 감각 능력 등을 키워주는 보드게임, 건강박수, 노래 배우기, 스피드 게임, 윷놀이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가득한 한 달을 보냈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정답을 맞히는 기쁨, 온몸으로 박자를 맞추는 즐거움, 커다란 윷을 힘차게 던지는 흥겨움 속에서 교실은 내내 웃음으로 넘쳤습니다. 단순히 치매를 예방하는 것을 넘어, 서로 손잡고 환하게 웃는 이 시간이 어르신들께 최고의 보약입니다. 6월의 치매예방교실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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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글터에서는 한글반과 영어반이 나란히 문을 열었습니다. 한글반에서는 직접 써온 일기와 시를 함께 나누었고, 새로 시작한 영어반에서는 ONE부터 TEN까지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글자들을 배우는 주민들의 눈빛은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열정 넘치게 글을 배우는 주민분들을 보며, 글자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한 공부가 아니라 새로운 세상과 연결되는 일임을 매번 느낍니다. 꿈글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새로운 세상과 연결되는 소중한 자리가 되겠습니다.
✏️ 주문진에서도 글쓰기 즐거움이 퍼져나가고 있어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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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개성과 목소리로 빛나는 시간, 마카모예
5월 마카모예 교실에서는 종이 테이프 꽃다발 만들기, 마크라메 키링 엮기와 주민들의 애창곡 무대가 함께 펼쳐졌습니다. 미술교실에서는 얇은 종이를 말고 매듭을 지어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완성해내며 뿌듯함을 나눴고, 노래교실에서는 한 분이 먼저 용기 있게 무대에 서자 차례로 나서며 서로 박수치고 응원하는 모습 속에서 어느새 교실 전체가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다음 달에도 이어갈 마카모예 교실의 따뜻한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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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한 올, 차 한 잔, 붓 한 획 주민동아리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5월, 주민동아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봄을 담아냈습니다.
뜨개동아리 한올한올은 처음 도전하는 어깨숄을 차근차근 엮어냈으며, 다도동아리 차담은 직접 만들어온 정과를 나누며 가을 차 나눔 행사를 준비했고, 한국화동아리 한마음그림은 모란꽃·매화 그리기에 이어 어반스케치에도 새롭게 도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동아리 활동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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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가 만든 편안한 일상, 5월 주택환경개선사업
이번 달에는 세 가정의 벽지·장판 교체와 물받이·천장 보수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공사 전날에는 지역주민과 마을활동가분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함께 짐을 정리해주신 덕분에 작업도 한결 수월하게 이어졌습니다. 집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가장 익숙하고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 공간이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해진 5월이었습니다. 모든 이웃이 따뜻한 온기를 누릴 수 있는 마을을 위해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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