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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갈 1년의 시작, 마을활동가 간담회
올 한해를 함께 그려가기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총 5회에 걸친 마을활동가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주민의 삶과 연결되는 실천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섯 번의 만남 끝에 우리가 함께 짚어낸 마을의 핵심 문제는 고립과 외로움이었습니다. 작은 인사 한 마디, 따뜻한 안부 확인, 꾸준한 만남이 모여 서로를 돌보고 연결하는 마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문마루센터는 앞으로도 마을활동가분들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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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에코브릿지는 웃음과 온기로 가득했습니다. 3월엔 조금 어색했던 사이가 어느새 간식을 챙겨오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환하게 웃는 사이로 가까워졌습니다. 에코브릿지 주민분들은 3월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샌딩부터 스테인, 스텐실 작업까지 꼼꼼하게 해내며, 미니테이블을 완성해냈습니다. 중간중간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서툰 부분이 있을 때 강사님과 옆자리 주민분들이 서로 채워주던 그 과정이, 완성된 테이블 만큼이나 아름다웠습니다. 다음 달 에코브릿지에서는 지역 주민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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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이야기로 꽃피운, 화(花)사한 인생
이름처럼 화사한 4월, 화(花)사한 인생도 꽃처럼 피어난 한 달이었습니다. 다육정원 꾸미기로 시작해 엽란 꽃병, 풍란 석부작, 애플민트 식재, 프리져브드 꽃나무 액자까지. 매주 새로운 식물과 함께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주민들이 선호하는 꽃 색깔을 물어봐 빨간 꽃을 준비해온 강사님의 정성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양념에 무쳐서 먹으면 되나?"는 한 마디에 교실 전체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10년 넘게 풍란을 키워온 솜씨를 자랑하시는 분, 작은 꿀벌 장식을 보며 환하게 웃으시는 분. 식물을 가꾸는 시간이자 서로의 이야기로 꽃피운 따뜻한 한 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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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꿈글터 한글반은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연필을 쥔 손끝에서 또박또박 써내려 가는 글자들, 쉽지 않아도 끝까지 해내고 나면 그 뿌듯함이 교실을 가득 채웁니다.
올해 꿈글터에서는 한글 공부와 함께 시 한 편을 읽으며 글자 너머의 감동도 나누고 있습니다. 모르는 글자가 있을 때에는 슬쩍 손가락으로 짚어주며 도움을 건네기도 하는 정 많은 꿈글터 한글반. 작년보다 못쓰는 것 같다며 우울해 하는 짝꿍에겐 격려와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습니다. 꿈글터는 올 한 해도 주민들이 소중한 문장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 주문진에서도 글자에 대한 열정이 피어나고 있어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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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가 내리는 4월, 복지관 지하 한울관은 봄바람보다 더 강한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3월에 기초를 다진 구름타 주민분들은 4월에 들어 본격적으로 모듬북의 깊이를 더해갔습니다. 생소했던 장단들이 강사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반복된 연습 끝에 하나의 웅장한 리듬으로 맞춰지고, 어려운 부분은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박자를 맞추고 틀려도 다시 웃으며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실력은 한 뼘 더 자라났습니다.
이제는 장단에 맞춰 몸을 흔들고 추임새를 넣으며 난타를 온몸으로 즐기는 주민분들.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며 땀방울을 닦아내는 얼굴에는 성취감 가득한 미소가 함께했습니다. 연말 공연의 그날까지, 한울관의 북소리는 오늘도 힘차게 울려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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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환경을 위한 실천, 'EM 친환경 세제 만들기'
일상 속 친환경 실천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미생물군 'EM'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4월 우리동네 그린러너에서는 이 EM을 활용하여 친환경 세제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민들은 재료 용량을 하나씩 맞춰 넣고, 손으로 섞어보면서 세탁세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정성껏 만든 세제를 손에 들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발걸음엔, 환경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배우고, 만들고, 나누며 환경 보호를 위해 먼저 나서는 그린러너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그린러너에서 호박 반짇고리도 만들었어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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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완연한 4월, 잠시 쉬어갔던 주민동아리가 활기찬 첫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은은한 먹향 속에 일상을 그려낸 한국화 동아리와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속 깊은 안부를 나눈 다도 동아리 등 주민들은 취미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잇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의 만남에도 어제 본 듯 반가운 웃음꽃을 피워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점점 짙어지는 녹음처럼 더욱 풍성해질 우리 마을의 다정한 일상을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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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은 막고, 온기로 마음을 더하는 주택환경개선사업
불안한 창호 하나에 의지해 찬바람을 견디시던 어르신의 공간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따뜻한 안식처로 변했습니다. 처음에는 비용 걱정과 미안함에 사양하셨던 어르신도, 꼼꼼하게 설치된 중문과 밝아진 도배·장판을 보며 비로소 환한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단순히 집을 수리하는 것을 넘어 한 사람의 존엄과 삶의 의지를 북돋는 일이었기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미처 다 채우지 못한 공간까지 세심한 관심으로 채워나가며, 모든 이웃이 온기를 누리는 마을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 아래 사진은 AI를 활용해 제작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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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가능했던 변화, 일상의 온기를 되찾다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해충과 악취로 일상의 불편을 겪던 이웃의 공간이, 여러 기관의 협력과 주민들의 나눔을 통해 다시 '살아갈 수 있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처음에는 주거 방치로 인해 위생 관리조차 쉽지 않은 상태였으나, 유관기관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 주방 하부장 및 필수 가전 교체라는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공간을 청소하는 것을 넘어 지역 업체의 후원과 이웃들의 따뜻한 물품 나눔이 더해져 한 사람의 생활 기반을 다시 세우는 뜻깊은 과정이 되었습니다.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촘촘한 모니터링을 통해 우리 이웃이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히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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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7회 단오맞이 청소년 가요제 참가자 모집
단오를 맞이하여 청소년 가요제 모집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강릉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단오를 맞아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단오맞이 청소년 가요제를 진행합니다. 무대 경험도 쌓고, 즐거움도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집기간: 4월 20일(월)~5월 25일(월) 17:00까지
✨참가대상: 강원특별자치도 거주 청소년 (2008년생~2013년생)
📆일정안내
- 1차 예선 결과: 2026년 5월 27일(수) 14:00 ※담당자 개별 연락 예정 - 2차 예선: 6월 6일(토) 14:00~17:00/ 장소 개별 안내 - 본선: 6월 20일 (토) 16:00~18:00 / 강릉단오제 수리마당 무대
☎️문의사항: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마을이음 1팀(033-653-6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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